때는 바야흐로 2015년 10월, 저는 남들이 흔히말하는 "꿈"이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그때 부모님과의 진지한 장래에 대한 상담후, 중국과 중국어로 진로를 정하고 니하오중국어학원 평촌 본원을 찾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달려온 2년, 많은 우여곡절끝에 hsk4급반을 등록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이혜령 선생님과는 구면이였습니다. 전에 회화반에서 만났기 때문이죠.
저는 이혜령 선생님의 수업스타일을 잘 알고있기에 반갑기 이를데없었습니다.
사실 매일 약 3시간씩 수업듣는것이 마냥 쉬운일은 아니지만 제 꿈을 위해서 열심히 등원 했습니다.
방학특강을 듣는동안, 제가 불미스러운일에 연루되어 피치못하게 약 1주일간 등원하지 못했을때도, 이혜령 선생님께서는 포기하지않으시고 보충도 잡아주시고 밀린 학습프린트도 주시며 참된 교육자의 면모를 보여주셨습니다.
첫수업때, 생각보다 높았던 난이도였지만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이제는 술술 풀게되었습니다.
제가 이 수강후기를 작성하는것이 비단 상품권이 목적이 아니라, 이혜령 선생님과, 방학특강을 널리 알리고싶기에 오랜만에 컴퓨터를 켜서 이렇게 작성하게되었습니다.
아직은 약간 쌀쌀한, 봄이 오는것을 질투하는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날 저는 학원 갈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