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중국어를 배우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에 –이혜령 선생님-의‘방학특강 회화 기초반’을 등록했습니다. 중국어라면 니하오!! 밖에 모르는 저였기에 처음 시작할 때는 너무 어렵다고 느껴져 “그냥 영어 공부나 제대로 할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딱 한 달이 지나니 중국어에 재미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왜 그런지 모른 채 “매일 조금씩만 하는 거니까 할 만한 거겠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생각은 다릅니다. 그때의 방학특강이 지금의 학습태도와 꾸준함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혜령쌤의 방학특강이 엄청난 학습효과를 가지는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혜령쌤은 수강생들이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포인트를 너무 잘 짚어주십니다. 중국어 공부를 하다보면 도저히 자신의 사고 안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혜령쌤의 수업을 듣게 되면 자연스레 고개가 끄덕여지는 예시나 구문의 활용법, 중국의 문화까지..!! 한 가지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시더라도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설명해주셔서 아무리 힘든 부분이라 할지라도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혜령쌤은 질문을 정말 잘 받아주십니다. 이 말은 단순히 질문에 대한 답변이 명쾌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전 중국어 공부를 하며 혜령쌤께 저의 공부목표나 공부방법에 대해 질문하곤 했습니다. 혜령쌤은 그럴 때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물론이고 앞으로의 공부계획, 공부의 목표설정 등 중국어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열정과 의지를 주셨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종종 처음 가졌던 열정이 사그라들곤 했습니다. 전 그럴 때마다 혜령쌤의 조언을 듣고 정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요즘 중국어 열풍, 중국어 공부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많은 학원들(파*다, 시*중국어등등) 많은 대형학원이 생겼지만 절대 규모가 그 학원의 질을 결정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재 니하오 학원에서 8개월동안 공부했지만 단 한번도 “학원을 옮길까?”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즉. 그만큼 수업의 질이나 선생님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는 것이죠.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 독학의 한계에 부딪히신 분들, HSK에 도전하실 분들 모두 니하오 중국어 학원에 오신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